용인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주 1회 연다
- 기흥역·수지구청 광장 등 2곳서 11월말까지
홍화표 기자|2023/04/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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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선 관내 10개 이상의 농가가 직접 생산한 채소와 버섯, 화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터는 두 곳으로 나눠 오는 11월 말까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유통 과정 없이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올해도 문은 열었다"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로운 직거래장터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