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상무여자축구단, 홈경기 개막전 2대1로 승리
장성훈 기자|2023/04/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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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새롭게 문경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국군체육부대 상무여자축구팀은 지난 3월 24일 시작된 '현대제철 2023 WK리그'부터 '문경 상무'로 출전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문경상무가 창녕WFC을 2대 1로 승리했다. 문경상무에서는 전반 32분에 박예나 선수와 후반 3분에 권다은 선수가 각각 1골씩 득점했고 창녕WFC는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다음 홈경기는 오는 21일 금요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