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물류센터 공사현장서 타워크레인 점검 중 추락…2명 숨져
남명우 기자|2023/05/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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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지면으로 떨어진 크레인 점검업체 직원 50대 A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들은 타워크레인 안전 점검 도중 텔레스코픽 케이지의 발판이 무너지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이 있는지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