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세상] 단기 출가하는 동자승

정재훈 기자
2023/05/10 22:21

9일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스님들이 동자승의 머리를 삭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9일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스님들이 동자승의 머리를 삭발하고 있다. 이날 조계사에선 6, 7세 남자 어린이 9명이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을 갖고 단기 출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29일까지 조계사에서 지내며 여불을 올리고 예절을 배운다. 조계사에서 동자승 삭발 수계식이 열린 건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연예가 핫 뉴스

스페이스 닷 설계 ‘디 오름’, 베르사유 건축상 레스토랑..

막 내린 이기흥 시대, 이유 있는 체육인들의 선택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내수 활력 불어..

TGL 데뷔전서 대패 당하고도 내내 웃은 타이거 우즈

심형탁, 결혼 1년 반만에 아빠 됐다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나 잘 자고 있는 걸까?" 수면 질 확인, 이렇게 해보세요!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