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대학가 축제 참여 ‘정관장 활기력’ 부스 운영

1 0 한국인삼공사가 지난 3~4일 양일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대동제 축제에서 운영하고 있는 활기력 부스 모습./제공=한국인삼공사

한국인삼공사는 오는 26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의 입실렌티 행사에서 활기력 캠퍼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3~4일 양일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한 대동제 축제에서 활기력 전용 부스를 선보였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봄철 대학축제 시즌, 역동적이고 젊은 활기력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대학 캠퍼스 내 활기력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활기력 부스를 방문한 대학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논알콜-헬시 칵테일인 '활기펀치'를 제공한다.

부스 내 운세뽑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연애·취업·학업 관련 운세가 적힌 구슬을 뽑은 후 활기력 망치로 구슬을 열면 운세 결과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활기력 바텐더에게 전달하면 '활기펀치' 칵테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활기력 스티커존, 활기력부스터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SNS에 인증샷을 올린 학생들에게 활기력부스터, 활기력JOY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