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회복지시설 소통의 시간 가져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의견 청취

장성훈 기자|2023/05/31 18:43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오른쪽 세번째)은 30일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복지시설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공=상주시
최우진 경북 상주시 부시장은 30일 노인복지 및 장애인복지시설(7개소)을 방문해 복지시설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1일 시에 따르면 최 부시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계획'이 발표됐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화재 등 안전사고 및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시설의 자체 안전 점검도 실시해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밤낮으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시설 입소자들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더 쾌적한 시설 환경개선을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