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목 이사장 “국민·고객에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
창립 47주년 기념식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지원 예정
정금민 기자|2023/06/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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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이사장은 이날 대구 본점에서 열린 47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47년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직원들도 경기 둔화와 수출 부진으로 경제 성장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보는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보증총량을 89조7000억원으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