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광고 콘텐츠 강화 위해 디지털캠프와 제휴
김민주 기자|2023/06/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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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캠프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광고주의 타겟 고객을 대상으로 이미지나 동영상 등 광고를 송출하는 기업으로, 오는 7월부터 AI쇼핑 광고상품과 음성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디지털캠프는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다양한 매체에 광고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은 "IPTV를 비롯해 스포키, U+멤버스 등 모바일 플랫폼의 이용자 수가 지속 상승하는 추세로, 경쟁력 높은 고품질 광고 인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디지털캠프의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주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에게는 초개인화 타겟팅을 활용해 고객의 온·오프라인 경험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