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취업 교육 지원사업 참여자 오는 29일까지 모집
미취업 청년 20명 구직 활동 지원
김정섭 기자|2023/06/13 10:55
경북 안동시와 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 교육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에 거주하고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7월 5~7일까지 3일간 취업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취업교육은 △MBTI 성격유형검사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역량 강화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인광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창업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에 거주하고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7월 5~7일까지 3일간 취업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취업교육은 △MBTI 성격유형검사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역량 강화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인광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창업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