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영도구청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조영돌 기자|2023/06/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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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와 영도구청이 공동주관한 이번 훈련은 태풍에 의해 다중이용시설 화재와 선박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 복구까지 상황별 대응 체계 점검에 중점을 뒀다.
특히 부산항만공사, 영도구청, 부산해양경찰서, 항만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등 정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영도구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민간단체까지 총 15개 부산항 유관기관의 25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역할과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