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주민 원하는 프로그램 ‘찾아가는 평생학습 마을학교’ 운영
평생학습 마을학교, 마을 주민 프로그램 선정 마 내 운영
강도영 기자|2023/06/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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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구례군에 따르면 현재 22개 마을이 지정돼 마산면 냉천마을과 하사마을, 산동면 정산마을에서 운영되고 있고 다른 마을에서도 이달 중 시작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 웃음치료, 요가, 노래교실, 도자기, 목공예 교실 등이 있다. 마을 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군은 문화·여가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정 형편이나 시대적 상황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한 마을 어르신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도 다음 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