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제작 확정
김민주 기자|2023/06/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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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X+U는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과 손잡고 회당 30분대, 12회 분량의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공동 기획, 제작하기로 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하이틴 감성이 가미된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물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특성화 고등학교 아이들이 함께 떠난 수련회에서 끝낼 수 없는 의문의 마피아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이현재 LG유플러스 IP사업1팀장은 "MZ세대에게 친숙한 소재인'마피아 게임'을 활용한 만큼 MZ세대 시청자사이에서 화제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의 콘텐츠 시청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