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마루 게이밍, 공격적 운영 펼치며 GF 4매치 ‘치킨’

PMPS 시즌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4매치 경기결과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2023/06/30 19:54
마루 게이밍이 PMPS 2023 시즌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4매치에서 승리했다.

3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PMPS 2023 시즌 1 파이널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3매치 경기 결과 디플러스 기아가 45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투제트(33점), 3위는 농심 레드포스(32점), 4위 락스(27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동쪽 리포브카에서 갓카를 지났고, 첫 자기장은 지오고폴과 해안가에 잡혔다.

인브 아르마다가 집 단지에 들어간 상황, 디플러스 기아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디플러스 기아는 절묘한 수류탄으로 인브 아르마다를 압박했고, 교전에 승리했지만 3명의 손실을 입었다.

이후 팀 GP는 인서클하는 과정에서 아사 레인저를 만났고 끝까지 저항했지만 아사 레인저의 폭발적인 화력에 탈락했다.

자기장이 점점 좁혀오는 상황 서쪽 외곽에서 동시다발 싸움이 벌어졌다. 이 교전으로 농심 레드포스와 투제트가 킬 포인트를 챙기는 데 성공했고, 덕산과 아사 레인저가 무너졌다.

농심 레드포스, 마루 게이밍, TNL이 마지막 생존자에 이름을 올렸다.

마루 게이밍이 4인 유지로 유리한 상황, 농심 레드포스는 2인, TNL은 1인을 유지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돌산을 등지고 TNL을 끊어내는 순간, 마루 게이밍이이 농심 레드포스 후미를 급습했고 교전에 승리하면서 치킨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