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스타벅스 상생음료 ‘옥천단호박라떼’ 소상공인 카페서 판매
동반위, 스타벅스와 '2023년 여름시즌 상생음료 전달식' 개최
오세은 기자|2023/07/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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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동반위·스타벅스·카페조합 간 체결된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생음료 프로그램은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계절 음료를 개발하여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다.
지난해 한라문경스위티와 리얼공주밤라떼에 이은 세 번째 상생음료 옥천단호박라떼는 옥천의 특산물인 단호박을 활용한 여름시즌 상생음료로 오늘부터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한정 판매된다.
상생음료 판매처는 동반위 카카오톡 채널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상생음료가 국내·외 경기하락, 원재료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카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