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6박8일 순방 마치고 귀국…호우 점검회의 주재 예정
이욱재 기자|2023/07/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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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5시10분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모두 검은색 정장을 착용하고 굳은 표정으로 전용기에서 내렸다.
김 대표는 파일에 보관된 문서를 윤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20~30초가량 설명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