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수해 피해 복구 지원 ‘구슬땀’

김성환 기자|2023/07/25 16:11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이 경북 문경시 수해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다./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이 25일 경북 문경 지역의 수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4월 문경시와 상권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문경새재, 점촌점빵길 등 문경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여행상품도 운영 중이다.

문경은 수해 피로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코레일관광개발 권신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산북면을 찾아 농장 배수로 수해복구 등 피해현장 원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문경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 하루빨리 본 모습을 되찾고 시민 분들이 관광업 등 생활 터전의 기반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