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 31일까지 접수
장경국 기자|2023/08/09 17:07
경북 영천시가 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2023년 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추천받는다.
9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상은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3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각 1명을 시상할 계획이며 추천기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천시 관할 구역 안에 소재하고 있는 시 단위 각급 기관·단체이다.
추천대상은 주민등록 등재 기준으로 추천일 현재 영천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등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이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영천시민으로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과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1996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까지 총 72명이 수상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날의 영천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숨은 공로자를 찾아 시상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했다.
9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상은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3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각 1명을 시상할 계획이며 추천기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천시 관할 구역 안에 소재하고 있는 시 단위 각급 기관·단체이다.
추천대상은 주민등록 등재 기준으로 추천일 현재 영천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등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날의 영천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숨은 공로자를 찾아 시상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