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낙인 창녕군수, 발로 뛰며 태풍 대비 상황 챙겨

긴급간부회의 소집하고. 현장도 직접 찾아가고

오성환 기자|2023/08/10 08:53
고암면 감리 땅밀림 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붕괴 등에 대한 철저히 대비를 지시하고 있다. /창녕군
고암면 산림욕장에서 피해 우려가 있는 현장을 둘러보며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태풍에 대비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창녕군
제6호 태풍 '카눈'이 10~11일 우리나라를 직접 관통할 것으로 예보돼 전국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오전부터 창녕지역에도 비가 내리는 등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성낙인 창녕군수는 태풍 북상에 따라 9일 오전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해 철저한 대비를 지시하고, 피해 우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대비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