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올해 경영평가실적 ‘다’ 등급 달성
2단계상승
장경국 기자|2023/08/21 14:25
경북 영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신규 수요를 창출한 결과 사업수입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2023년 경영평가실적에서 '다'등급을 달성했다.
영천시 시설공단은 2023년(2022년 실적)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년도보다 2단계 상승한 '다'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7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경영성과 2개 분야에 대해 20여 개의 세부 평가 내용에 대한 성과를 점검해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부터 '마' 등급까지 5등급을 나눠 평가한다.
전국 96개 시설관리공단 중 최소 규모로 조직?인력 규모 등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함께 분골쇄신한 결과 혁신 노력과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2단계 상승한 '다'등급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수익성 개선을 위해 3대 문화권 테마관광 상품 개발운영 공모 사업에 지원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신규 수입원을 창출하고, 보현산 댐 짚 와이어 5만 원 이상 결제 시 영천사랑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 등 적극적인 고객 유치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수요를 창출한 결과 사업수입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또 안전 관리를 위하여 안전관리 TF팀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TF팀을 구성해 안전사고 시 즉각적인 대응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관리 운영 내규를 수립했다.
각 사업장마다 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서와 위기대응 매뉴얼을 작성해 안전 관리에 실효성을 강화했으며 위험성평가 교육을 이수한 인원이 자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외부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를 통해 안전 점검과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는 등 내·외부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 재난·안전관리 부문에서 최상의 점수를 부여받았다.
아울러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45001),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독서경영 우수 직장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대외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의 신뢰도와 대외 위상을 제고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양병태 이사장은 "경영 평가 실적이 2단계 상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공단 직원들의 전사적인 노력과 영천시의 전폭적인 지원 등 협조와 공단을 방문하는 이용객 덕분"이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관광시설물 운영과 적극적인 고객 의견 수렴으로 경영성과와 사회적 책임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시설공단은 2023년(2022년 실적)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년도보다 2단계 상승한 '다'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7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경영성과 2개 분야에 대해 20여 개의 세부 평가 내용에 대한 성과를 점검해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부터 '마' 등급까지 5등급을 나눠 평가한다.
특히 수익성 개선을 위해 3대 문화권 테마관광 상품 개발운영 공모 사업에 지원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신규 수입원을 창출하고, 보현산 댐 짚 와이어 5만 원 이상 결제 시 영천사랑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 등 적극적인 고객 유치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수요를 창출한 결과 사업수입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또 안전 관리를 위하여 안전관리 TF팀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TF팀을 구성해 안전사고 시 즉각적인 대응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관리 운영 내규를 수립했다.
각 사업장마다 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서와 위기대응 매뉴얼을 작성해 안전 관리에 실효성을 강화했으며 위험성평가 교육을 이수한 인원이 자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외부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를 통해 안전 점검과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는 등 내·외부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 재난·안전관리 부문에서 최상의 점수를 부여받았다.
아울러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45001),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독서경영 우수 직장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대외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의 신뢰도와 대외 위상을 제고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양병태 이사장은 "경영 평가 실적이 2단계 상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공단 직원들의 전사적인 노력과 영천시의 전폭적인 지원 등 협조와 공단을 방문하는 이용객 덕분"이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관광시설물 운영과 적극적인 고객 의견 수렴으로 경영성과와 사회적 책임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