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 마을별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실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박현섭 기자|2023/08/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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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핵검진은 대병면보건지소를 시작으로 가회면 금암마을, 초계면 교촌마을, 적중면 양림마을과 누하마을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검진기간 동안 130명의 어르신이 휴대용 흉부X선 검사와 객담(가래) 검사를 받았으며 보건소 무료 결핵검진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군 보건 관계자는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과 가래로 2주이상 기침 증상이 있는 어르신들은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결핵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