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수상
현장구청장실 등 주민주권 실현 위한 현장행정 높은 평가 받아
박아람 기자|2023/08/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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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혁신적인 정책과 리더십으로 사회발전에 일조하며 두각을 드러낸 유능한 인물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이 구청장은 민선 7기부터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소통 대표 플랫폼인 '현장구청장실' 등을 통해 현장과 민생 중심의 구정을 펼치고 있다. 주민참여의 제도적 폭과 참여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소명을 다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온 분들과 함께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행복한 성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