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무성, 블레이드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김영진 기자|2023/09/01 10:55
최무성 /블레이드엔터
배우 최무성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엔터)의 새 식구가 됐다.

블레이드엔터는 1일 "배우 최무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최무성이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무성은 2002년 영화 '남자 태어나다'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악마를 보았다', '베를린', '올빼미' 등과 '공주의 남자',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 '파수꾼', '미스터 션샤인', '나쁜 엄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현재는 MBC 드라마 '연인'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블레이드엔터는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제이플랙스(Jflex)를 인수했으며,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