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윤 임실군의원 “전북 유일 여성회관없는 지역은 임실군뿐”…건립 제안
박윤근 기자|2023/09/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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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3년 기준, 임실군의 13개의 여성단체, 13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나, 전라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여성회관이 없는 곳은 우리 지역뿐"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여성회관은 일반여성을 위한 사회교육과 지역 여성 발전을 위한 거점 역할과 임실군 평생교육과 복지사업, 자원봉사 등의 기능을 통합한 종합 커뮤니티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건립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