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릴린필 스타 오보이스트’ 마이어, 국립심포니와 호흡 맞춘다
17일 예술의전당서 '헌정' 주제 공연…바버·버르토크 곡 연주
전혜원 기자|2023/10/0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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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는 오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헌정'을 주제로 바버와 엘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버르토크의 작품을 연주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엘가의 '오보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독백', 슈트라우스의 '오보에 협주곡', 버르토크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