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13일 개소…탄소중립 이행 정책 및 녹생성장 추진
엄명수 기자|2023/10/12 09:28
경기 성남시가 탄소중립 이행 정책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설립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오는 13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12일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시청 기후에너지과 사무실에 센터장과 공무원, 임기제 공무원 등 모두 4명의 전담 인력을 상주한다.
주요 업무는 성남시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추진,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참여와 인식 제고 방안 발굴, 탄소중립 관련 조사와 연구 등이다.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비는 연간 총 2억원(국비 1억원 포함)이다. 시는 향후 사업 규모를 확대해 관련 예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성남시의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50년을 목표로 한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성남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해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과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시청 기후에너지과 사무실에 센터장과 공무원, 임기제 공무원 등 모두 4명의 전담 인력을 상주한다.
주요 업무는 성남시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추진,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참여와 인식 제고 방안 발굴, 탄소중립 관련 조사와 연구 등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성남시의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50년을 목표로 한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성남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해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과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