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민수 “이준석 당 나가면 지지율 3~4% 올라”… 李 “즉각 이준석 제명해야”
이하은 기자|2023/10/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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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19일 MBN 방송에 출연해 '(국민의힘의) 한 지도부 인사는 이 전 대표가 나가도 당에서 빠지는 건 3~4 포인트 정도일 것이라고 했다'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장기적으로는 플러스 될 것이라고 본다. 3~4 (포인트) 플러스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가 친윤(친윤석열)계를 '유사보수'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변해야 하는 건 이 전 대표"라며 "배신의 아이콘도 이 전 대표다. '탁란(托卵)'도 유사보수도 이 전 대표라고 말하면 정확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