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고품질 곶감 본격 작업 시작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곶감, 전국으로 출하
장성훈 기자|2023/10/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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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상주시에 따르면 남원동에서는 매년 10월 감 깎기 작업을 시작하며 재배 농가 대부분이 탁월한 관리기술을 이용해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아름다운 빛깔과 달콤한 맛의 곶감은 타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을 예방하고 기관지 질환의 치료에도 쓰이는 등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