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
세계적인 교육·관광자원 개발 활성화 주력
박현섭 기자|2023/10/26 12:27
|
이번 최종보고회는 김윤철 합천군수,간부공무원, 합천군의회 의장, 군의원, 합천운석충돌구 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경남연구원 김진형 박사의 보고로 진행됐다.
기본계획 수립·타당성 조사 용역은 합천운석충돌구를 세계적인 교육·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군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운석충돌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합천운석충돌구 관광안내소 설치, 환종주 탐방로 조성,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바탕으로 합천운석충돌구를 세계적인 교육·관광 자원으로 개발해 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