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메시지]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

주영민 기자|2023/11/09 08:32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정진석입니다.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8주년 리셉션 및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18주년을 맞기까지 힘써주신 송인준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여는 창(窓)'이라는 기치 아래 취재와 전문적인 보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짜뉴스를 가려내고 편파·왜곡 보도를 지양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로 무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언론으로서 아시아투데이의 적극적인 역할과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미일 관계에 크고 작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용기와 결단이 한일관계에 훈풍을 불러왔습니다. 또 한미 워싱턴 선언 및 핵협의그룹(NCG) 창설,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선언을 통해 한미일 3국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열리는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은 한·미·일 3국의 발전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한미일이 공동의 번영과 안보를 추구하는 3국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시대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18주년 및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선도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