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15회 의회대상 수상자 선정

남명우 기자|2023/11/09 17:51
광주시의회(주임록 의장)은 제15회 의회대상 수상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는 지난 7일 주임록 의장 및 시의원과 외부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심사결과, 문화예술 부문 한범택(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부장), 교육부문 백원렬(광지원초등학교 교장), 체육부문 박민아(G스포츠클럽 에어로빅힙합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김성만(매산2통 통장), 지역안정부문 제명애(광주의용소방연합회 여성연합대장), 행정부문 주선종(초월읍 총무팀장), 지역경제부문 이찬호(㈜대원실업사 대표이사), 환경보전부문 이상훈(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장), 언론부문 구학모(㈜일간경기 경기동부취재본부장)로 9개 분야에서 1명씩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주시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시상함으로써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2023년도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 제305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첫 번째 본회의 종료 후 본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