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메시지] 황희 민주당 의원 “국민 위한 언론 역사적 소명 다하길”

주영민 기자|2023/11/09 10:48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송의주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천갑 국회의원·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희입니다.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아시아투데이의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개최를 환영합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이후 18년을 지나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론지로 성장하기까지 힘써주신 송인준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도언론과 인간존중, 인류평화를 사시로 내걸고 출범한 아시아투데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여는 창(窓)'이라는 가치 아래, 심층 취재와 전문적인 보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언론으로서 뛰어난 활약과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오늘 창간 리셉션과 함께 열리는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이 한미일이 공동의 번영과 안보를 추구하는 3국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더욱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한미일 석학들께는 각국이 갈등을 넘어 한반도 평화의 시대, 인류 안정과 번영의 시대 도래를 위한 해법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언론으로서 역사적 소명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선도 신문으로 끝없이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