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정자문화생활관, ‘After And Again’ 전시회 개최
미술치료사 다섯 명의 두 번째 이야기
장성훈 기자|2023/11/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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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정자문화생활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강미애, 김병철, 김현지, 김혜진, 이순희 다섯명의 미술치료사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개개인의 특색을 살린 그림과 조형물을 전시한다.
김현지 작가와 김병철 작가는 한국 예술치료학회 운영이사와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강미애 작가는 현재 나무소리 상담센터 미술치료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혜진 작가는 천안 킴스치료교육 상담센터 대표로, 이순희 작가는 협동조합 문화곳간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정전시관 내 유휴공간을 재단장해 누구나 전시가능한 누정갤러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전시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