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기청,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개최
우수기업 표창 등 진행
오세은 기자|2023/11/22 12:00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울지역 창업기업과 창업지원기관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을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는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20번째이다.
서울지방중기청에서 주최하고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30개의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 임직원 등 약 4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우수기업 표창은 창업지원기관 입주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뛰어나고 고용·매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서울지방중기청장상 등 총 22점의 포상과 창업보육센터 연합 기업설명회(IR)에서 입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3점의 시상도 진행한다.
명사 특강은 행사 참석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 놓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관계자를 위한 '회사·일상에서의 멘탈 관리 비법'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전문가 현장 컨설팅은 투자, 마케팅, 특허 각 분야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지원하는 분야별 전문가 현장 컨설팅 시간도 마련돼 있다.
제품 콘테스트·기업 간 네트워킹은 기업별 부스를 설치해 제품 소개·홍보를 해 투표를 통한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시간, 참여자 간 교류할 수 있는 팀 활동 콘텐츠도 준비했다.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은 "이번 행사가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창업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는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20번째이다.
서울지방중기청에서 주최하고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30개의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 임직원 등 약 4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명사 특강은 행사 참석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 놓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관계자를 위한 '회사·일상에서의 멘탈 관리 비법'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전문가 현장 컨설팅은 투자, 마케팅, 특허 각 분야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지원하는 분야별 전문가 현장 컨설팅 시간도 마련돼 있다.
제품 콘테스트·기업 간 네트워킹은 기업별 부스를 설치해 제품 소개·홍보를 해 투표를 통한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시간, 참여자 간 교류할 수 있는 팀 활동 콘텐츠도 준비했다.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은 "이번 행사가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창업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