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차트] ‘서울의 봄’ 개봉 12일째 400만 돌파…거침없는 흥행 독주

이다혜 기자|2023/12/03 11:13
'서울의 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25만 3188명을 동원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명, 6일째 200만명, 10일째 300만명의 관객을 돌파, 연일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손익분기점인 460만명도 곧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