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모범음식점 18곳 지정 박윤근 기자|2023/12/06 11:20 순창군 청사0순창군 청사 전북 순창군은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 문화개선에 앞장서는 18곳의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신규 지정업소는 순창맛이레(순창읍), 모아식당(순창읍), 순창맛집(순창읍) 3곳이다.군은 모범음식점에 대해 △모범음식점 표지판 배부 △지정 후 2년간 위생점검 출입·검사 면제 △상하수도 요금 20% 감면 △위생용품 지원 △음식점 시설 개선사업 시 우선 지원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각 업소의 대표 음식과 정보가 자세하게 제공된다. 박윤근 기자bule273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