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전 국회 사무총장 익산갑 출마 선언…“익산 일자리 질 높일 터”
박윤근 기자|2023/12/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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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장은 13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항상 표만 줬지 제대로 된 대접을 받아본 적 없다고 말하는 시민 여러분을 대변하겠다"고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를 향해 "무능을 감추기 위해 검찰의 칼잡이를 정부 요직에 세우고 검찰에 의해 통치를 시작했다"며 비판했다.
익산 일자자리는 작은 편이 아니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편 이춘석 전 국회사무총장은 익산시 갑 선거구에서 제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