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우수향토기업 4곳 선정

박윤근 기자|2023/12/27 09:56
익산시 청사
전북 익산시는 2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향토기업 4곳을 선정하고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올해 선정된 우수향토기업은 총 4개 기업으로 주식회사 미담(대표 이경신), 유한회사 성광산업(대표 이은경), 주식회사 세형아마존(대표 임대희, 김범주), 주식회사 진산테크윈(대표 박종호)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인증기간(5년, 2024 ~ 2028)동안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이자 차액 0.5% 추가 보전과 그밖에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허전 부시장은 "우수향토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인들의 기를 살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