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측 “비통하고 참담, 유가족·동료와 조용히 장례 치를 것”
이다혜 기자|2023/12/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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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7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이선규 배우가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면서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