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協, 첨단기술기업 中 연태시 인큐베이팅센터 입주지원

오세은 기자
2023/12/27 16:35

벤처기업협회, 연태시주한국경제협력센터·황발해신구투자유치국·연태시산업기술연구원과 '국내 첨단기술기업의 중국 연태시 인큐베이팅센터 입주지원과 현지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창호 벤처기업협회 본부장(왼쪽부터)과 김광춘 연태시주한국경제협력센터장이 27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벤처기업협회에서 '국내 첨단기술기업의 중국 연태시 인큐베이팅센터 입주지원과 현지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27일 연태시주한국경제협력센터, 황발해신구투자유치국, 연태시산업기술연구원과 서울 구로구에 있는 벤처기업협회에서 '국내 첨단기술기업의 중국 연태시 인큐베이팅센터 입주지원과 현지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과 중한(연태)경제문화교류센터 회의실에 각각 행사장을 조성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국내 첨단기술기업의 중국 진출과 현지 인큐베이팅센터 입주지원을 위해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상호 긴밀한 협력과 우호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국내 첨단기술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기업의 중국 연태 인큐베이팅센터 입주와 중국 현지 정착·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 이후 회의장에서는 선발된 국내 첨단기술기업 8개와 함께 로드쇼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으며 중국 행사장에는 연태바이오 의약그룹 ·한국기업과 협력에 의사가 있는 중국기업 대표 등 2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로드쇼에 참석한 8개 국내 첨단기술기업은 건설 신소재, 환경처리기술, 인공지능 의료검사장비, 고분자인공관절·기타 분야의 사업을 브리핑했으며 현지 참석자들과의 교류와 연태인큐베이팅센터 플랫폼을 통한 중국시장진출 방법과 경로를 모색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벤처기업협회와 연태시주한국경제협력센터는 더 많은 혁신적인 투자유치 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첨단기술기업 협력의 심화 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기업의 공동 번영을 위해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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