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예술감독에 김현호씨 위촉
장경국 기자|2024/01/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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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 신임 예술 감독은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 영남국악 관현악단단장과 지휘자 등으로 활동해 홨다.
김현호 신임 예술 감독은 "경주시립 신라고취 대는 국내 유일의 콘텐츠로 전통음악에 대한 유.무형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연계한 타 장르 융. 복합 콘텐츠 개발로 현대적 감각과 대중성을 지닌 경주시 고유 브랜드화를 추구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