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성 목포해경서장, 부임 후 첫 현장점검…“국민 생명 지키는데 최선 다해주길”
진도군 일대 치안현장 점검
정채웅 기자|2024/01/07 09:51
|
7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권서장은 부임 후 첫 현장점검으로 진도 서망항과 팽목항 등 항·포구 취약개소를 찾아가 인명구조장비를 비롯한 각종 안전 시설물 상태를 점검했다.
또 불시의 해상사고를 대비해 신속한 구조 즉응태세 유지를 당부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목포해경 권오성 서장은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해상 상황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