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졸로, 오스트리아 천연 침구 ‘헤펠’ 국내 정식 론칭

한제윤 기자|2024/01/11 09:00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졸로’가 11일 오스트리아 천연 하이엔드 프리미엄 침구 ‘헤펠(HEFEL)’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

 

1907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헤펠은 최상의 수면 환경을 위해 세계 최초 텐셀과 비타산 소재를 사용한 침구 제품을 선보인 기업이다.

 

2018년 개발한 TENCEL™ LUXE (오스트리아산) 텐셀로 침구의 겉감은 물론 충전재까지 제작해 극대화된 푹신함과 차별화된 항균력으로 편안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헤펠에서 세계 최초 독자적으로 특수 개발한 웰니스 비타산 충전재의 경우, 집 먼지 진드기나 박테리아, 곰팡이 확산을 영구적으로 방지하여 알레르기 환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헤펠에서 선보이는 이불, 베개, 매트리스 토퍼는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 따라 100% 오스트리아 내에서 생산된다. 프로페셔널한 전문가의 핸드크래프트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침구 제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피졸로는 헤펠 정식 수입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인 최상의 프리미엄 침구 17개 제품을 피졸로 논현동 쇼룸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피졸로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2만원 상당의 네덜란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바이부(BY-BOO)의 굴라(GULA) 테이블을 증정한다.

 

피졸로 관계자는 “헤펠 제품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유기농, 천연, 지속 가능성’이라는 일관적인 원칙과 개발 전략을 고수해온 친환경 브랜드이다”라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헤펠 제품을 한국 시장에 새롭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