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흥행에 내달 내한
이다혜 기자|2024/01/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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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는 11일 "고레에다 감독이 '괴물'을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내달 3일 내한에 2박 3일 동안 한국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 영화는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유명 각본가인 사카모토 유지가 시나리오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