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두바이 인터섹’ 참가…‘AI 스마트홈’에 주력
이수일 기자|2024/01/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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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회사는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펼쳐왔다. 그 결과 전세계 130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이다. 해외 시장 활성화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해 매년 인터섹에 참가하고 있다. 글로컬라이제이션은 세계화와 지방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현상을 뜻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인공지능(AI) 스마트홈 with 코맥스, 코맥스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삶'이라는 부스 콘셉트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력은 AI 스마트홈이다. 스마트 미러, 디스플레이 등의 장치와 무선 연동 기기 기반의 스마트홈 솔루션이다. 다국어로 현장 세미나 및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해외 파트너 및 신규 거래처 발굴해 글로벌 협업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코맥스 관계자는 "스마트 시티 건설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인프라 확대로 당사의 주력제품인 스마트홈, 시큐리티에 대한 성장 및 발전을 통한 수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