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교육부 주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
장애인·비장애인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 운영 예정
장이준 기자|2024/01/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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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장애인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평생교육을 제공해 장애인 자립생활능력 및 지역사회 참여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시는 올해 처음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신규 지정됐으며 국비 5300여만원을 확보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하은호 시장은 "올해 처음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만큼 관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장애인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및 나아가 성숙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