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올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사업 추진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박현섭 기자|2024/01/17 12:19
경남 거창군은 올해도 독거노인, 암 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정·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계절별(폭염, 한파 등)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 한 해 4396회 방문 관리해 292가구를 신규 발굴해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은 5년 미만 암진단 환자를 대상으로 암환자주치의제 사업을 추진해 발굴 대상자 기초조사를 통해 필요한 방문 건강관리, 자원 연계 등의 통합서비스 제공과 경남지역암센터 연계를 통해 전문의료진 방문진료, 원격협진을 시행해 의료접근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 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혈압·혈당계 대여, 만성질환 합병증 검진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에 대한 형평성을 제고하고 예방 교육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거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건소 방문이 어렵거나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정기적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하여 군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문 건강관리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정·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계절별(폭염, 한파 등)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 한 해 4396회 방문 관리해 292가구를 신규 발굴해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은 5년 미만 암진단 환자를 대상으로 암환자주치의제 사업을 추진해 발굴 대상자 기초조사를 통해 필요한 방문 건강관리, 자원 연계 등의 통합서비스 제공과 경남지역암센터 연계를 통해 전문의료진 방문진료, 원격협진을 시행해 의료접근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건소 방문이 어렵거나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정기적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하여 군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