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시민 소통행정 ‘출발’…22일~ 내달 7일까지

발로 뛰는 남원시의 소통행정 시민들 기대

박윤근 기자|2024/01/18 11:09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은 이달 22일부터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시민공감 열린대화'가 주천면과 이백면부터 개최된다./남원시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의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 시민이 주인 되는 소통 행정'이 올해도 계속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시민공감 열린대화'가 주천면과 이백면부터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해에 연초에만 진행되었던 시정설명회를 하반기에 이어 연중 시정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민공감 열린대화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교육발전특구 지정,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함파우 아트밸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 에코 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 등 이다.

한편, 시민공감 열린대화"는 이달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