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짝수년도 출생자’ 올해 국가 암검진의 해
박현섭 기자|2024/01/18 15:20
경남 거창군은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국가 암 검진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 암 검진 6개 항목에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발생고위험군 대상 간암, 폐암이 있으며 연령과 성별에 따른 6개월 ~ 4년 주기로 2024년은 짝수년도 출생자 암 검진의 해로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수검 후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건강보험 피부양자로서 보험료 기준에 해당하는 자는 암 검진 비용 중 본인 부담금까지 지원받는다.
군은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옥외전광판 광고, 지역 내 공공기관과 공공주택, 의료기관에 안내문 비치, 암 예방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 보건 관계자는 "암은 국내 사망원인 1위의 질병으로 연말에는 검진자가 몰려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군민들에게 상반기에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드린다"고 밝혔다.
국가 암 검진 6개 항목에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발생고위험군 대상 간암, 폐암이 있으며 연령과 성별에 따른 6개월 ~ 4년 주기로 2024년은 짝수년도 출생자 암 검진의 해로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수검 후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건강보험 피부양자로서 보험료 기준에 해당하는 자는 암 검진 비용 중 본인 부담금까지 지원받는다.
군 보건 관계자는 "암은 국내 사망원인 1위의 질병으로 연말에는 검진자가 몰려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군민들에게 상반기에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