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 “올해 방한관광객 2천만명 유치 목표”
2024 관광인 신년 인사회서 강조
김성환 기자|2024/01/18 17:13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관광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관광 분야 기관과 단체, 업계, 학계 대표들과 미래 대한민국 관광의 주역이 될 관광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례적으로 관광분야를 담당하는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이 함께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해 항공과 교통, 쇼핑, 안내, 국방(DMZ 평화의 길) 등 다양한 접점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관광정책 발전 유공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