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재단,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 참여기업 대푝 늘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2023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 개최
오세은 기자|2024/01/19 08:00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9일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신화월드에서 '2023 농어촌 환경·사회·지배구조(ESG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정부, 출연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약 25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2023년도 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에 대한 인정패 수여식, 농어촌상생기금 유공자 포상 시상식 등이 이뤄졌다.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는 2022년부터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ESG 지원 활동 여부, 세부 수행 내용 등을 측정해 그 활동 내용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2023년에는 총 41개 기업·기관이 인정을 받았다. 2022년 23개사에 비해 인정기업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
이외에도 2023년 농어촌상생기금 유공자에 대한 정부·동반성장위원회 표창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 정부포상은 농어촌상생기금 조성에 기여한 개인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20점), 산업통상자원부(10점), 해양수산부(3점) 등 장관 표창 33점을 시상했고 동반위는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 10점을 시상했다.
시상식 이후 지자체와 농어촌 관련 지원기관의 사업소개가 이어졌다. 실제 농어촌과 농어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출연기업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업에서 추구하는 ESG 경영 방향과 지역 수요가 함께 반영된 지속 가능 사업을 발굴해 기업·지역 간 상생 맞춤형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농어업·농어촌의 활력을 위해 농어촌상생기금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정부, 출연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약 25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2023년도 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에 대한 인정패 수여식, 농어촌상생기금 유공자 포상 시상식 등이 이뤄졌다.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는 2022년부터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ESG 지원 활동 여부, 세부 수행 내용 등을 측정해 그 활동 내용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2023년에는 총 41개 기업·기관이 인정을 받았다. 2022년 23개사에 비해 인정기업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
시상식 이후 지자체와 농어촌 관련 지원기관의 사업소개가 이어졌다. 실제 농어촌과 농어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출연기업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업에서 추구하는 ESG 경영 방향과 지역 수요가 함께 반영된 지속 가능 사업을 발굴해 기업·지역 간 상생 맞춤형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농어업·농어촌의 활력을 위해 농어촌상생기금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